전북 진안서 낙석사고 발생...인명‧재산 피해 없어
파이낸셜뉴스
2023.07.13 07:28
수정 : 2023.07.13 07: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북 진안의 한 도로에 돌과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께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의 한 도로에 낙석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편 최근 전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진안 등 곳곳에서 산사태와 낙석 등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