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성·편의성 강화"…전기자전거 '팬텀 시티' 2종 출시
뉴시스
2023.07.13 11:14
수정 : 2023.07.13 11:14기사원문
팬텀시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0㎞까지 주행 팬덤시티 플러스, 최대 165㎞간다…방전 걱정↓
2023년형 팬텀 시티는 페달 보조 방식의 'PAS'와 모터의 힘으로만 주행이 가능한 '스로틀' 겸용 모델로 출시돼 주행 상황과 목적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00㎞까지 주행이 가능해 출퇴근, 장보기부터 근교 나들이 등에도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넓고 튼튼한 대용량 바구니와 짐받이를 기본으로 제공해 가방이나 짐, 배달 음식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더블 스탠드'와 '얼라인먼트 스프링'을 탑재해 바구니와 짐받이에 무거운 짐을 실어도 안정적으로 균형을 유지해 장보기나 배달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지 상고형 프레임이 적용됐으며 '서스펜션 포크'와 '센터홀 안장'이 장착돼 보도블록이나 포트홀 구간에서도 부담 없이 주행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주행 시간과 속도, 거리 등 총 12가지 표시 기능을 제공하는 'LCD 디스플레이', 안전한 야간 주행을 위한 '헤드라이트'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2023년형 팬텀 시티는 '펄 레드 블랙'와 '라이트 실버', 팬텀 시티 플러스는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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