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동참...가전제품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3.07.13 13:17
수정 : 2023.07.13 13: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자랜드가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한 2023년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 안전망이다. 115개 기업과 73개 지방정부, 30만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한다.
전자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충청 지역 결식우려아동이 속한 가구 가운데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세 가정에 세탁기,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SK매직, 일룸, 이브자리, 행복나래, 따뜻한동행, 드림어스컴퍼니 등 6개 기업이 함께 실내 수리 비용부터 가전, 가구, 이불 세트 등을 지원하는데 동참했다.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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