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정판 보물창고 열린다… 롯데百 '힙 스트리트'
파이낸셜뉴스
2023.07.13 18:08
수정 : 2023.07.13 18:08기사원문
본점 지하광장에 이색 팝업 열어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과 협업
MZ세대 열광 희귀 신발 등 전시
레트로 감성 빈티지템 판매전도
1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스트리트 컬쳐'를 테마로 한 유통업계 최대 규모의 빈티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세계적 전시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과 연계해 세계 각국 희귀 한정판을 선보이는 등 MZ세대가 열광하는 스트리트 문화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시의 핵심 테마인 스트리트 문화를 모티브로 '전시 MD존', '전시 연계 상품존', '빈티지 상품존' 총 3개의 섹션으로 구분해 총 500여 상품을 선보인다. 전시 MD 존에서는 스니커즈 언박스드 전시의 그래픽을 활용한 포스터와 함께 전시 기념 엽서, 스티커 등을 판매한다. 1970~80년대에 제작된 30여종의 희귀 한정판도 선보인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1972 뮌헨 올림픽' 포스터와 제프 쿤스의 '나이키' 포스터시리즈 등이다.
빈티지 편집 매장으로 유명한 '발란사'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의류, 모자, 굿즈와 켄달 제너, 두아 리파 등 국내외 유명 셀럽들이 주목한 '스트링 팅'의 제품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메인 스테이지인 '빈티지 존'에서는 LA, 런던, 파리, 뉴욕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은 한정판 빈티지 의류, 소품 등 400여 품목을 판매한다.
인테리어에도 레트로 감성을 담았다. 초록, 노랑, 주황 등 선명한 원색의 벽면은 '소버 유니온'의 대형 로고와 그래픽으로 화려하게 꾸민다.
롯데백화점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MZ세대들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레트로'와 '스트리트' 문화를 적극 반영해 기획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대로 된 스트리트 문화를 만끽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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