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둘째 임신 "12주 지나도 입덧 지옥…마냥 너무 행복"
뉴스1
2023.07.14 07:26
수정 : 2023.07.14 07:26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황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지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초음파 사진을 올린 뒤 "넌 또 누구니?"라며 "우리 가족이 돼줘서 고맙고 환영해 뽁동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황지현은 "엄마 배 속에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우리 만나자"라며 "우리 둘째 사랑해! 주님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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