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동생들에 진솔한 속마음 "내 마음에 너희들 있어"
뉴스1
2023.07.15 09:19
수정 : 2023.07.15 09: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아는 형님' 강호동이 진솔한 마음을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형님들의 첫 해외 여행지인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일정이 그려진다. 형님들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뭉클한 속마음을 고백할 예정이다.
한편, 분위기가 무르익자 강호동은 "어제 입수하며 느낀 게 있다"며 말문을 열고, "하늘에는 별이 있고, 땅에는 예쁜 꽃이 있고, 내 마음에는 너희들이 있다, 어제 느꼈던 진짜배기다"라며 동생들을 향한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놔 형님들을 감동시킨다.
또한, 이상민은 한국에서부터 공수해 온 범상치 않은 식재료들로 형님들을 위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선보였고, 음식을 맛본 형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형님들은 '릴레이 됐어노트' 작성을 통해 '함께 람바다댄스 추기', '무반주로 춤추며 한 명씩 포옹하기' 등 서로가 수행할 착한 미션을 익명으로 전달하며 베트남 여행을 마무리한다. 이 과정에서 형님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자아낸다.
형님들끼리 처음으로 함께 한 해외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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