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다…연극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뉴시스
2023.07.16 11:45
수정 : 2023.07.16 11:45기사원문
작품은 자립준비청년, 방임아동, 동물학대 등 소외된 존재를 조명하며 동시대 사회 문제를 다룬다. 'H'로 지난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조은주 작가의 작품으로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낭독극으로 첫선을 보였다.
전업 작가인 지수는 방임아동, 자립준비청년, 길고양이 등 소외된 존재들의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그들이 냉혹한 세계와 마주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를 맞이하는 모습을 그리지만, 그녀 주변에서 실제 일어나는 일들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배우 정서연, 조주경, 박수연을 중심으로 신예 박정현, 배훈, 김해솔, 아역배우 양규아, 홍서연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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