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JYP 중국 보이그룹 ‘보이스토리’ (BOY STORY)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 신규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3.07.19 10:10   수정 : 2023.07.19 10:10기사원문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중국 보이그룹 ‘보이스토리(BOY STORY)’의 버블(bubble) 서비스를 오는 20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토리’(BOY STORY)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중국 법인 JYP차이나와 TME(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가 합작 설립한 신성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으로 한위(HANYU), 즈하오(ZIHAO), 씬롱(XINLONG), 저위(ZEYU), 밍루이(MINGRUI), 슈양(SHUYANG) 6명 멤버 전원이 중국인으로 구성된 중국 그룹이다.

2018년에 정식 데뷔한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 아래 중국 아이돌 최초 데뷔 쇼케이스 및 버스킹 투어 등 현지 시장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며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첫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중국 현지 아이돌 최초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실시간 랭킹 진입, 중국 최대 규모 시상식인 ‘2022 웨이보의 밤’에서 ‘올해의 라이징 그룹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내며 중국 대세그룹으로 인정 받고 있다.


디어유는 해외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로써 일본 걸그룹 ‘NiziU(니쥬)’의 서비스를 운영 중인 데 이어, 이번 ‘보이스토리’의 입점을 통해 최초의 중국 아티스트 버블 서비스의 막을 연다.

이와 동시에 디어유는 일본 현지 최대 규모의 팬덤서비스 업체인 엠업홀딩스와 손잡고 일본 아티스트들을 위한 버블 서비스를 협의중에 있는 등 적극적인 해외 아티스트 영입을 통해 버블의 글로벌화(Globalization)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한편 ‘보이스토리(BOY STORY)’의 버블 서비스는 기존 JYP 소속 아티스트(2PM, Stray Kids, TWICE, ITZY, NiziU, NMIXX, Xdinary Heroes)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 (bubble for JYPnation)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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