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상수도관 파열로 누수…출근길 1600세대 단수로 고통
뉴스1
2023.07.19 10:52
수정 : 2023.07.19 10:52기사원문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19일 오전 4시4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금수사 앞 도로의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돼 누수가 발생했다. 이 사고 초량6동 인근 주택가 1600여세대는 오전 6시30분부터 수돗물 공급이 끊긴 상태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관 노후로 인해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새어나온 물로 도로 일부가 침수됐으며, 복구작업을 위해 오전 5시 30분부터 현재까지 금수사 앞 2개 차선 중 1차선이 통제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1992년도 설치된 상수도관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도로 밑에 설치되는 관 특성상 진동에 따른 강도 피로도가 축적되면서 파열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직관에 30cm 가량 벌어진 부분을 확인해 복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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