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 1만1000명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2023.07.25 15:30
수정 : 2023.07.25 15:30기사원문
4년째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 중인 하이트진로는 올해 7월까지 총 100개의 소방서를 찾았다.
지금까지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약 1만1050여명에 달한다.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전국의 더욱 많은 소방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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