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김유석, 진주형에 부사장직 제안…"고지가 코앞"
뉴스1
2023.07.25 19:16
수정 : 2023.07.25 19:1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늘의 인연' 김유석이 진주형에게 부사장직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여론 조작으로 윤솔(전혜연 분)과 채영은(조미령 분)을 내치고, 하윤모(변우민 분)를 압박하는 강치환(김유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전상철(정한용 분)은 무리수를 던지는 강치환을 말려야 한다며 문도현(진주형 분)에게 강치환이 하윤모와 협상으로 잘 마무리하길 당부했다.
그러나 강치환은 문도현에게 부사장직을 준비하라고 자신하며 협상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강치환은 "고지가 코앞이다"라며 하윤모를 만나 압박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 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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