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오늘 제왕절개로 출산한다…"벌써 울컥"
뉴시스
2023.07.27 09:58
수정 : 2023.07.27 09:58기사원문
헤이지니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36주까지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를 고민하다가 결국 제왕절개를 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오늘 드디어 토토(태명)를 만나는 날이다.
아직도 충충(남편)이랑 둘에서 셋이 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토토를 처음 만나면 인사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벌써부터 울컥하는 마음이 드는 건 왜 때문인거냐"라고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한편 헤이지니는 현재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KBS 'TV 유치원' 메인 MC를 비롯해 '1박 2일', '해피투게더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대한외국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2021)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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