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분기 스마트폰 5300만대·태블릿 600만대 판매"

뉴스1       2023.07.27 10:42   수정 : 2023.07.27 10:42기사원문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서 갤럭시 Z플립5를 공개하고 있다. 2023.7.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7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5300만대, 태블릿 판매량은 600만대를 기록했다"며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가격(ASP)는 269달러(약 34만원)"라고 밝혔다.

이어 "3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증가가 예상된다"며 "스마트폰 ASP도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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