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못 벌다 8년 만에 올라왔는데 아직도 늪 지대"
뉴스1
2023.07.29 21:52
수정 : 2023.07.29 21: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오마이걸 미미가 8년 만에 개인 활동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자 "아직도 늪 지대다"라고 밝혔다.
미미는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생각보다 못 번다, 8년 동안 너무 못 벌어서 올라왔는데 너무 늪 지대다, 공기를 아직 못 마셨다, 늪 지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미미는 "8년간 TV앞에서 숨겼다가 (예능을)하기 시작하면서 예능감이 발휘된 것이냐"는 질문에 "하기 시작하니까 알게 된 거다, 나는 안에서만 웃긴 존재였다, 뒷골목에서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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