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2' 빠니보틀 발 닦아주는 기안84x덱스…'기렉스'·'알덱스' 변신 '폭소'
뉴스1
2023.08.04 09:25
수정 : 2023.08.04 09: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기안84와 덱스가 수요 없는 스위트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빠니보틀의 발을 손수 닦아주는 '기렉스'(기안84+알렉스)와 '알덱스'(덱스+알렉스)로 변신한 기안84와 덱스의 모습이 공개돼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6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 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캠핑 스팟인 '푸가 온천'에 도착해 각자의 방식으로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빠니보틀은 온천수의 물기와 찬 바람에 발이 얼어붙는다. 그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되자, 이를 보던 덱스는 자신의 옷으로 빠니보틀의 발을 닦아준다. 이에 사이먼 도미닉은 "알렉스 아니야?"라며 덱스의 스위트한 매력에 또 한 번 놀란다.
바닥에 누워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도 다가가 빠니보틀의 발을 닦아주기 시작, '기렉스'와 '알덱스'의 스위트한 매력 대결이 펼쳐진다. 이때 빠니보틀의 아기 발목을 본 기안84는 "발이 되게 살쪘어"라며 팩트 폭격을 날려 모두를 폭소케 한다.
'태계일주2'는 이날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