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싱가포르 콘서트 1회 공연 추가…현지 인기 실감
뉴스1
2023.08.04 09:37
수정 : 2023.08.04 09:3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싱가포르 콘서트를 1회 추가해 총 2일간 현지 팬들과 만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 측은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 인 싱가포르'가 당초 예정된 20일 공연이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19일 1회 공연을 추가해 총 2일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태연은 지난 6월 서울부터 홍콩, 대만, 일본에서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어 태국, 싱가포르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태연은 싱가포르 공연에 앞서 오는 8월12~1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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