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수영복 입고 물구나무서기로 뽐낸 다리 길이… 비현실적
뉴스1
2023.08.06 15:30
수정 : 2023.08.06 15: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하와이에서 생활과 일본에 귀국한 심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하와이에서의 생활, 그곳에서 깨달은 중요한 것, 일본으로 귀국한 이후 환경의 변화나 그에 따른 딸의 근황에 대해서나 일본에서의 생활방식이나 가장 좋아하는 고향 시가현의 추천 절경, 명소 등 40대가 되고나서 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환경이나 심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정말 빨리 가기 때문에 항상 마음과 솔직함을 마주보고 자신도 주변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가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양손으로 머리를 받친 채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건강해 보이는 태닝 피부와 하늘을 향해 쭉 뻗은 다리가 모델 포스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핑 보드를 머리 위에 언고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야노 시호는 교육을 위해 추사랑과 하와이로 이주했고, 이후 일본으로 다시 돌아와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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