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킹더랜드'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 마음 통한 것 같아 감사"…종영 소감
뉴스1
2023.08.07 17:33
수정 : 2023.08.07 17:3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킹더랜드'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임윤아는 지난 6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아름다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을 지닌 킹호텔 일등사원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임윤아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를 통해 "10개월간 모두가 최선을 다해 촬영한 작품인 만큼 종영했다는 사실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라며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 마음들이 통한 것처럼 애정을 갖고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찾고, 진심이라는 마음으로 성장하게 된 '킹더랜드' 속 캐릭터들처럼 '킹더랜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킹더랜드'는 주연 배우 이준호(구원 역)와 임윤아의 달콤한 로맨스로 방영 내내 화제성 순위 최상위권,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등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마지막 회는 전국 13.8%(이하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14.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 또 한 번 힘을 합친 영화 '2시의 데이트'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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