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6일 로톡 등 플랫폼기업 규제혁신 찬반논쟁
파이낸셜뉴스
2023.08.07 18:31
수정 : 2023.08.07 18:31기사원문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6일 로톡, 삼쩜삼, 닥터나우 등 플랫폼 기업 규제혁신을 두고 찬반논쟁을 벌일 예정이다. 7일 민주당에 따르면 오는 16일 정책의원총회를 통해 플랫폼 스타트업과 이에 반발하는 기존 산업 직역단체 양측이 입장을 공유하고 찬반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앞서 신·구산업 상생을 위한 규제혁신에 나서겠다며 원내 '신·구산업 상생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플랫폼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났다.
16일 의총은 신·구산업 양측 입장을 바탕으로 당 입장을 정리하는 자리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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