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공자전거 '타슈' 이용 건수 2년 만에 8.7배 증가
연합뉴스
2023.08.08 09:19
수정 : 2023.08.08 09:19기사원문
대전 공공자전거 '타슈' 이용 건수 2년 만에 8.7배 증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 공공자전거 타슈 이용 건수가 2년 사이 9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상반기 이용 건수(24만8천397건)와 비교해 8.7배 늘어난 수치다.
대전교통공사는 올해 상반기 자전거 수를 늘리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타슈 시즌2'를 도입한 것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는 것으로 분석했다.
타슈는 지난해 7월 스마트폰 앱(대전시 타슈)으로 자전거 뒷바퀴 스마트 잠금장치의 정보무늬(QR)를 읽기만 하면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7월부터는 비콘(위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신호를 주기적으로 전송하는 기기)을 이용해 기존 GPS 사용 때보다 반납 위치 정확도를 높였다.
또 앞으로 4년간 709억원을 들여 자전거를 총 5천대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교통공사 관계자는 "사용이 쉬워지고 접근성이 편리해지면서 타슈 이용자들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