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과열 위험지수, 올해 1분기 소폭 상승
뉴시스
2023.08.08 11:19
수정 : 2023.08.08 11:19기사원문
국토硏 부동산시장센터 연구 결과 2020년 1분기 1.83으로 과열 정점 0.86까지 떨어졌다가 올 1분기 1.10
8일 김지혜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부연구위원이 내놓은 '한국형 부동산시장 위험지수 개발과 활용방안'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국제비교가 가능한 핵심지수와 국내 여건 및 정책·심리적 요인들을 반영한 보완적 지수를 함께 개발, 국내 주택시장 위험경보를 포착하는 정책활용방안을 제시한 연구다.
김 부연구위원은 정량적 분석 기반의 핵심지수인 K-UBS 지수(가칭 주택시장 위험지수)와 정성적 분석 기반의 보조지수인 K-HPU 지수(가칭 주택시장 불확실성 지수)를 개발하고 서울을 대상으로 시범적용해 분석했다.
2021년 3분기와 4분기 각각 0.86으로 저점을 나타내다가 2022년 4분기엔 1.0, 올 1분기에는 1.10까지 올라온 상태다. 특례보금자리론, 규제지역 해제 등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김 부연구위원은 "국제비교를 목적으로 하는 K-UBS 지수로 주요국 간 위험전이 추적방안, 주택시장 위험발생 원인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K-UBS지수와 K-HPU 지수를 국내 주택시장 위험경보 포착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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