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개선안 22일까지 사전공지…의견 수렴해 반영
파이낸셜뉴스
2023.08.10 13:59
수정 : 2023.08.10 13: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22일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선안을 사전공지한다고 10일 밝혔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표준화한 것이다. 현장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개선을 진행 중이다.
고용부는 올해 내로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권태성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올해 개선되는 NCS가 산업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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