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수해 이재민 위한 성금 기탁
파이낸셜뉴스
2023.08.18 08:46
수정 : 2023.08.18 08:46기사원문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성금 모아 전달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6월부터 7월간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이번 성금액은 수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수해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재단은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용을 통해 상생과 협력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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