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배후수요 품은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3.08.22 11:45   수정 : 2023.08.22 11:45기사원문



울산 중구 최대 상권에 인접한 ‘번영로 센트리지’의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노후화된 상가를 대체할 신축 상가인 이곳은 근린생활시설 b1~2층에 총 68호실 중 61 호실 공급이 이루어지며, 5개 단지에 다양한 규모로 조성된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총 29개동에 2,625세대가 신규 입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 주민들인 고정수요가 확보돼 있는 항아리 상권이며, 인근 아파트 단지 내 상가보다 세대 수에 대비한 상가 비율이 낮아 독점적인 희소가치를 지닌다. 상가 1호실 당 아파트 세대 비율은 38.60세대다.

사업지 인근에는 2트램 2, 4호선 환승역 완공 예정으로 더블역세권 입지에 더욱 많은 유동인구가 기대가 된다.
북부순환도로, 명륜로, 울산 IC, 동해남부선, 시외버스터미널, 20개 버스노선까지 사통발달 교통망으로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튼튼한 배후수요, 독점적인 희소가치로 단지 내 상가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과 레스토랑, 병의원, 약국, 커피전문점, 부동산, 학원과 같은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며 “단지 내 서덕출공원, 개교 예정인 복산초 등으로 자연 및 교육 인프라까지 확보돼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 중구 일대에 위치한 홍보관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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