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설립' 인코드 첫 연습생, 알고 보니 빅히트·JYP 출신
뉴시스
2023.08.22 15:27
수정 : 2023.08.22 15:27기사원문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가수 김재중과 전(前) 큐브 부사장 노현태 대표가 설립한 소속사 인코드(iNKODE)에서 공개한 글로벌 오디션 영상이 화제다.
최근 인코드가 첫 번째 글로벌 오디션 '2023 인코드 글로벌 오디션'(2023 iNKODE GLOBAL AUDITION) 개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지난 21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글로벌 오디션 영상을 공개했다.
인코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오디션 접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오디션에는 그룹 워너원 출신이자 AB6IX(에이비식스) 멤버 이대휘, 박우진을 발탁하고 브랜뉴뮤직 코-프로듀서(co-producer)를 맡았던 장유진 본부장이 인코드의 신인 개발 총괄을 맡았다.
인코드 관계자는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를 꿈꾸는 국내외 K팝 미래들의 적극적인 도전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많은 이들이 인코드에서 자신의 꿈을 펼쳤으면 한다. 최종 합격자는 인코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데뷔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 인코드 글로벌 오디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인코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코드 홈페이지를 통해 성별과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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