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이혼' 스피어스 파격 행보…나체 영상 찍고 남자들과 밤새 파티
뉴시스
2023.08.24 00:04
수정 : 2023.08.24 08:59기사원문
스피어스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남자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장으로 추정되는 장소 앞에서 상의를 탈의한 남성 4명이 스피어스를 들고 있다.
또다른 영상에서 한 남성은 "부츠부터 (핥기) 시작하라"는 촬영자의 말에 스피어스의 다리를 핥았고, 스피어스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친구들을 초대해 밤새 놀았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영상에서 스피어스는 상의를 탈의한 채 누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스피어스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두가 아시다시피 아스가리와 나는 더이상 함께 하지 않는다"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로 이혼을 알렸다. 스피어스는 "누군가과 함께 하기에는 6년은 꽤 긴 시간이다. 나는 조금 충격을 받았다. 왜 그런지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아무도 관심 없는 일이다. 하지만 난 더이상 고통을 참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로써 스피어스는 세 번째 이혼을 겪게 됐다. 앞서 스피어스는 2004년 고교 동창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지만 55시간 만에 이혼하며 구설에 올랐다. 같은해 백댄서 출신 케빈 페더라인과 재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06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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