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日 일정 중 극성팬에 머리카락 잡혔다…봉변
뉴스1
2023.08.25 08:51
수정 : 2023.08.25 09:32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머리카락이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뷔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한 매장에 방문했다. 그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리뉴얼 행사를 위해 일본을 찾았다.
이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뷔가 행사를 마치고 매장 밖으로 나와 준비된 차량으로 이동하던 도중 한 극성팬이 팔을 길게 뻗어 뷔의 머리카락을 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칫 잘못하면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팬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뷔는 오는 9월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이 앨범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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