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의류 브랜드 사업 잠정 중단 "아들 태어난 후 재충전 시간 필요"
뉴스1
2023.08.27 20:06
수정 : 2023.08.27 20: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윤승아가 자신의 의류 브랜드 사업을 잠시 쉬어가겠다고 밝혔다.
27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10년만에 연희동 놀러가요, 요즘 일상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윤승아는 "햇수로 4년 정도 한 것 같다"라며 "열심히 했는데, 이제 젬마(아들)가 태어나고 밤비(반려견)도 많이 아프고 해서 좀 쉬어가면 좋을 것 같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윤승아는 "처음에는 (쉬는 게) 많이 서운했는데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그런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라고 말하기도.
그러면서 윤승아는 "(브랜드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라며 "올해는 좀 쉬고 여행도 갈 예정이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결혼한 뒤 지난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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