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슈퍼루키' 장, 미국 대표로 솔하임컵 참가
뉴시스
2023.08.29 09:21
수정 : 2023.08.29 09:21기사원문
9월22~24일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개최
장은 29일(한국시간) 확정된 솔하임컵 미국 대표 선수 12명에 포함됐다.
솔하임컵 미국 대표는 대회 때마다 부여하는 선발 포인트 상위 7명과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 중 세계랭킹 상위 2명, 단장 지명 선수 3명으로 구성된다.
장은 선발 포인트 7위 안에 들지 못했으나, 세계랭킹(31위)으로 렉스 톰프슨과 함께 솔하임컵 출전 자격을 얻었다.
또 미국 팀의 스페이시 루이스 단장은 에인절 인, 앨리 유잉, 샤이엔 나이트를 지명 선수로 발탁했다.
장은 아마추어 시절 최장기간(141주) 세계 1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또 지난 6월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연장 끝에 데뷔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년마다 열리는 솔하임컵은 오는 9월22~24일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