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부부 프랑스 여행에 함께 해…"꼽사리는 나 아닌 형부"
뉴스1
2023.08.29 11:16
수정 : 2023.08.29 11: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다비치 멤버 겸 배우 강민경이 이해리 부부와 프랑스 남부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8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10년만에 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강민경은 차 안에서 "파리에 가고 있다, 제 생일 겸 해리 언니네 결혼기념일 겸 프랑스에 간다"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파리에서 다비치 동료 멤버 이해리와 그의 남편을 만나기로 했다면서 "저는 다른 일정이 있어 오늘 출발하는데 언니네는 그저께 갔다"라고 했다.
그는 이해리 부부와 만나기 전 지인들과 식사 시간을 가졌다. 강민경이 "남부 리스를 해리언니랑 형부랑 같이 간다"라고 하자, 지인은 "너 꼽사리야?"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형부가 꼽사리다"라며 "언니(지인)같은 반응이 많았다, '거기 끼는거야 네가?' '거길 낀다고?'라고 하더라, 내 생일이고 해리 언니랑 먼저 약속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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