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윤세아 "김병철과 재회, 최불암·김혜자 같은 짝 되고파"
뉴스1
2023.08.31 11:42
수정 : 2023.08.31 11:42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윤세아가 'SKY캐슬'에 이어 '완벽한 가족'을 통해 김병철과 부부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윤세아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제작발표회에서 "다시 함께 하게 돼서 마냥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욕심을 부려보자면 최불암 김혜자 선배님들처럼 비즈니스 커플로 만날 수 있는 그런 짝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한다"고 바라 웃음을 안겼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로 오는 9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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