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마음에 쏙 든 매물 4호 공개…울릉도 살이 꿈 이룰까
뉴스1
2023.08.31 13:32
수정 : 2023.08.31 13:3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바다와 공항이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많은 대망의 매물 4호를 공개한다. 그가 울릉도 살이의 꿈을 초고속으로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9월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울릉도 임장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대호는 매물 확인 후 곧장 울릉도 복권 핫플레이스를 영접한다. 복권 1등 당첨자가 무려 4명이나 나왔다는 복권 명당에 들어선 그는 10만 원어치 복권을 구입하며 "설마 안 되겠어?"라고 기대해 흥미를 유발한다.
김대호는 복권 당첨의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복권 가게 앞 명물 나무로 향한다. "집 사자!"를 외치며 나무 앞에서 복권을 꼭 쥐고 기도를 하는 김대호의 얼굴엔 간절함이 가득하다. 김대호가 복권 당첨으로 울릉도 살이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대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울릉도 매물 4호의 모습은 9월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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