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D라인 뽐내며 넷째 임신 발표 "기뻐…아기는 아들"
뉴스1
2023.09.02 14:44
수정 : 2023.09.02 14:44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억만장자인 스냅챗 CEO 에번 스피겔과 결혼한 모델 미란다 커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볼록 나온 배를 뽐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톱 모델인 미란다 커는 임신했음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올랜도 블룸과 결혼, 2011년 아들 플린 블룸을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이혼했다. 이후 미란다 커는지난 2017년 미국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2018년 하트 스피겔, 2019년 마일스 스피겔 등 두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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