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자우림…'렛츠락' 3만명 운집
뉴시스
2023.09.04 18:37
수정 : 2023.09.04 18:37기사원문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을 도심 속 음악 페스티벌 '렛츠락'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일 주최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렛츠락 페스티벌(Let’s Rock Festival, 이하 '렛츠락')'에는 관객 3만여 명이 운집했다.
3일에는 자우림, 이승윤, 쏜애플, 그룹 비투비(BTOB) 임현식, 적재, 짙은, 실리카겔, 기프트, 허회경, 홈존(homezone), 취향상점이 무대에 올랐다. 아티스트마다 각기 다른 장르의 곡으로 개성 있는 무대를 펼쳤다.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된 이번 페스티벌은 친구, 연인, 가족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렛츠락'은 매년 가을 개최되는 록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 17회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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