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민우혁, 브래드피트·송중기도 반한 日맛집 방문
뉴시스
2023.09.09 18:44
수정 : 2023.09.09 18:44기사원문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민우혁이 생애 첫 일본 단독 팬미팅에 앞서 아내 이세미, 예리 매니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민우혁과 매니저는 아내 이세미가 15년 전 일본 방문 당시 맛있게 먹었다는 몬자야키를 먹기 위해 도쿄의 한 맛집을 찾는다. 식당 앞에서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배우 송중기 등 글로벌 스타들의 기념사진을 발견한 민우혁은 생애 처음 먹어보는 몬자야키 맛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허기를 채운 세 사람은 대형 잡화점으로 향한다. 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쇼핑 삼매경에 빠지는데, 특히 민우혁은 '전참시' 출연진들을 위한 선물 구매에 의욕을 불태웠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선물을 준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마지막 쇼핑 코스로 하키 장비숍에 도착한 민우혁은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희귀템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희귀템 장비를 착용한 민우혁은 한껏 들뜬 모습도 잠시,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으로 눈이 휘둥그레졌다는 후문. 과연 민우혁은 꿈에 그리던 희귀템을 득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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