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열애' 마츠모토 준♥이노우에 마오, 연말 결혼? 임박설 확산
뉴스1
2023.09.12 09:10
수정 : 2023.09.12 09:1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40)과 배우 이노우에 마오(36)의 결혼 임박설이 제기됐다.
닛칸겐다이 등 일본 현지 매체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마츠모토 준이 현재 방영 중인 NHK 대하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의 방영 마무리 단계에서 이노우에 마오와 결혼을 발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지난 2005년 인기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남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싹틔웠다. 두 사람은 연애는 지난 18년간 공개적이었으며 수차례 결혼설도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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