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송가인·멜로망스 김민석, 권은비 콘서트 지원사격
뉴시스
2023.09.12 10:41
수정 : 2023.09.12 10:41기사원문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가수 권은비가 막강한 게스트들의 지원 속에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게스트로 멜로망스 김민석,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공연 첫날에는 가요계의 '고막 남친'으로 통하는 김민석이 무대에 오른다. 다음날에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붐'을 일으킨 송가인이 권은비를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6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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