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3.09.12 13:41
수정 : 2023.09.12 13: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내 일(JOB)을 위한 교육'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내 일(JOB)을 위한 교육' 사업은 사전모집을 통해 총 60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각각 △핸드드립 2급 (브루잉) 자격과정, △영상편집 전문가 과정, △천연화장품 DIY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 후에는 시험 응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전 그룹사의 사회공헌역량을 모아 출범한 공익법인으로 미성년 미혼 한부모 지원, 우리 히어로(소방공무원, 군인 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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