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소아암 환아 위해 가왕전 상금 기부…누적 1156만원
뉴시스
2023.09.13 10:08
수정 : 2023.09.13 10:0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국소아암재단은 "홍지윤이 선한스타 가왕전과 선한스타 워크를 통해 획득한 상금 67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홍지윤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기부 금액 1156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홍지윤은 오는 18일 첫 정규 앨범 '지윤 이즈(Jiyun is...)' 발매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지윤 이즈'엔 선공개한 신곡 '왔지윤'을 포함해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등의 여러 장르가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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