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본부터 접수…뷔 새 앨범 오리콘 차트 싹쓸이
뉴시스
2023.09.13 14:46
수정 : 2023.09.13 14:46기사원문
뷔 솔로 '레이오버' 주간 앨범 랭킹 1위 앞서 데일리 앨범 랭킹서도 1위 직행해 데일리 싱글 랭킹서도 정상 올라 싹쓸이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9월18일 자/집계기간 9월4일~10일)에 따르면, 뷔가 지난 8일 발매한 '레이오버'(Layover)는 주간 다운로드 수 6551건으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진입하며 곧바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12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195만장 팔려 200만장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발매 첫 날 곧바로 밀리언셀러가 된 '레이오버'는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레이오버'는 뷔가 데뷔 후 처음 내놓은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선공개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블루'(Blue) '포 어스'(For Us), 보너스 트랙인 피아노 버전 '슬로우 댄싱' 등 총 6곡이 담겼다.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으로, 어도어(ADOR)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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