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출산 진통 13시간, 창문에서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로 아파"
뉴시스
2023.09.13 19:24
수정 : 2023.09.13 19:24기사원문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민감한 질문 싹~ 대답하는 장영란 인생 첫 Q&A'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구독자들이 보낸 질문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무통 주사까지 맞았는데도 주사가 들지 않더라. 나중에는 애가 안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이 올라와서 위에서 나를 눌렀다"고 덧붙였다.
자연 분만을 위해 13시간 진통을 견디었으나, 결국 제왕절개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결과적으로 애가 안 나와서 응급수술 에 들어가서 제왕절개를 했다. 아플 것 다 아프고, 수술을 했다. 최악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장영란은 201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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