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사망설 가짜뉴스에 "동창들까지 연락…그러지 마" 일침
뉴스1
2023.09.13 22:52
수정 : 2023.09.13 22: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영옥이 가짜 뉴스에 일침을 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오프닝부터 할 말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영옥은 "(사망설 때문에) 동창들까지 연락 와서 '너 보고 죽었다는데 알고 있냐' 이래서 '알아, 나 죽었대' 그랬다"라면서 "왜 그런 장난을 할까, 왜 그러냐. 앞으로 살 날 얼마 안 남은 사람 갖고 그러지 마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라스'에서 말하면 확실할 거 아니냐. 나 살아 있다고 발표해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영옥 외에도 배우 박하나, 이유진,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