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풍자·대영 부원장, 다이어트 도전…살벌한 '곰 비주얼'
2023.09.16 15:06
수정 : 2023.09.16 15: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풍자가 대영 부원장과 '곰 다이어트'에 열을 올린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풍자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 부원장이 스피닝 운동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풍자는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풍자는 '파워 외향' 성향을 가진 스피닝 선생님의 쉼 없이 진행되는 수업에 금세 지친다. 발놀림이 점점 느려지며 힘에 겨워하는 풍자와 달리 대영 부원장은 평온함을 유지한다.
힘겹게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독소를 빼기 위해 효소 찜질에 도전한다. 풍자는 찜질복으로 갈아입는 일부터 난항을 겪는다. 이들은 뜨거운 효소 속에 누워 찜질을 끝내고 곰 비주얼으로 변신해 폭소를 유발한다.
모든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곰 다이어트'의 핵심인 1200칼로리를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간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은 갈비부터 껍데기, 오징어볶음 등 저탄수화물고지방 '먹방'을 이어간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