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도 '땡겨요' 쓰자" 신한은행, 충청북도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3.09.19 10:23
수정 : 2023.09.19 10:23기사원문
신한은행은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통해 △충청북도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화면 제공 △각 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 연동을 통한 사용처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충북 땡겨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충청북도 소재 가맹점을 대상으로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 30만원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1년 12월 광진구청을 시작으로 2023년 구로구청, 용산구청, 서초구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사업에 참여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출시 1년 8개월 만인 지난 8월말 기준 △누적 가입고객 수 260만명 △가맹점 12만6천개 △월별 MAU 82만명(모바일 인덱스 기준) △누적 주문금액 13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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