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기대', 42개 지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뉴시스
2023.09.19 14:52
수정 : 2023.09.19 14:52기사원문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한류 그룹 '엑소(EXO)' 디오가 컴백과 함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했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오가 지난 18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전 세계 4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한터차트·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에 올랐다. 또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의 기록도 썼다.
타이틀곡 '썸바디(Somebody)' 역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전 세계 25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벅스·지니·멜론 실시간 차트 등 주요 음원 차트 전곡 줄세우기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디오의 두번째 미니앨범 '기대'에는 총 7곡이 담겼다. 디오는 20일 오후6시 유튜브 엑소 채널 등에서 '썸바디'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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