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음악제 청중상에 한양대 음대생 송예건…관객 투표로 첫 선정
뉴스1
2023.09.20 06:10
수정 : 2023.09.20 06:1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음악협회가 지난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서울음악제에서 작곡가 송예건이 청중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권유미·김효선(이상 독주·독창)·김조신·박세인·정민규·황예진(이상 실내악), 이재웅(대편성)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도 설명했다.
올해 음악제는 3주간의 공모와 심사를 통해 대편성, 실내악, 독주·독창 부문 등 각 부문 우수상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작품과 위촉 작곡가 강순미 교수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특히 100% 현장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청중상을 신설해 연주자와 관객간의 소통과 교류의 현장을 대회에 반영했다.
작곡가 송예건은 한양대학교 작곡과 3학년에 재학중이며 2022년 한양대학교 추계연주회에서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은 "반세기를 넘긴 서울음악제는 앞으로도 미래 대한민국 창작 음악의 발굴과 보존 그리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서울음악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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