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국민의힘, '이완용 옹호' 신원식 지명 철회 요구해야"
뉴시스
2023.09.20 10:04
수정 : 2023.09.20 10:04기사원문
"친일 식민 사관도 확인, 무자격 부적격자" "대법원장 후보자 위안부 발언 어처구니없어"
[서울=뉴시스] 김지은 신귀혜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 후보자는 국무위원과 국방부 장관으로서 무자격 부적격자임이 드러났고 국민의 판단도 끝났다"며 "국민의힘에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요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와 통일부 장관의 논문까지, 식민사관이 이 정부의 국정운영의 이념적 배경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대법원장 후보자는 "'위안부가 자발적 매춘이냐'는 질문에 '잘 모른다'고 답변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공직 후보자 인사검증 기준에 대한민국 정통성과 역사의식을 1순위로 포함시켜야 할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꼬집었다.
☞공감언론 뉴시스kje1321@newsis.com, marim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