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 청년 공무원 270명과 소통하며 공감
파이낸셜뉴스
2023.09.20 15:00
수정 : 2023.09.20 15:00기사원문
청년의 날 기념 '공감 대화의 장' 마련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김두겸 울산시장이 청년 공무원 등 270여 명과 20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공감 대화의 장’을 가졌다.
미래세대의 중심인 청년 공무원과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울산 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 시장은 그동안 시정 운영을 하며 느낀 점과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울산시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청년 공무원들은 업무 중 겪은 다양한 고충, 균형있는 일과 삶에 대한 고민,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했다.
청년 공무원은 19세 ~ 39세의 연령대며 울산시 공무원 2100여명 중 약 600명이 해당된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9월 셋째주 토요일(올해 9월 16일)로 정해져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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