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한진 작가 작품 전시·판매
파이낸셜뉴스
2023.09.21 10:08
수정 : 2023.09.21 10: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화랑 ‘갤러리 SP’와 함께 한진 작가의 작품을 이달 30일까지 전시 판매한다.
21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한진의 작품은 추상적인 대상과 감각을 시각화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이러한 특징을 살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순간의 움직임을 포착해 작품으로 표현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쇼핑 중 부담 없이 작품 관람하고 고객이 원할 경우 구매도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화랑과 협업해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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