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 첫 스타디움 공연 성료…두번째 투어 18만5천명 운집
뉴시스
2023.09.21 10:40
수정 : 2023.09.21 10:40기사원문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쥬는 지난 7월 1~2일 일본 사가현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현, 아이치현, 미야기현, 홋카이도를 거쳐 지난 17~18일 일본 치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까지 두 번째 단독 투어 '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 코코넛 페스'를 펼쳤다. 약 두 달간 7개 도시에서 총 15회 규모로 치었다.
특히 조조 마린 스타디움 공연은 니쥬 첫 스타디움 입성 단독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고, 양일간 6만 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앞서 니쥬는 지난 2021년 9월 '슈퍼소닉 2021'을 통해 이 무대에 올랐었다.
2020년 12월2일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으로 정식 데뷔한 니쥬는 데뷔 1년11개월 만에 돔 공연을 열고 일본 현지에서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돔 입성 기록을 세웠다. 스타디움 공연은 데뷔 약 2년9개월 만에 성사됐다. 이 가운데 첫 단독 투어 '라이트 잇 업'과 첫 돔 콘서트 '번 잇 업'이 모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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